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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천안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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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충남 천안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6급 이하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 상반기 우수사례 발표와 부서별 중점사업 등 573건의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사업,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될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를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킨 것을 우수사례로 꼽았다.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행사의 성공개최,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산단 선정, SB플라자 착공, 기초 지자체 최초 지식산업센터 설립도 나왔다.

도시창조 두드림 센터 개소,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감염병 대응센터 신설, 도솔광장 준공, 시내버스 노선 개편,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지능형교통시스템 확대 구축도 가시화됐다.

일자리창출과 신설, 차세대자동차(수소, 전기) 부품산업 육성 등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본영 시장은 "올 하반기는 민선6기 시정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되는 시기로 그 동안 일궈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구적인 가뭄대책, 새 정부 일자리정책 연계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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