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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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2'에서 토니 스타크가 구해준 꼬마는 톰 홀랜드였다. 놀라운 우연이자 마블의 큰 그림이다.
6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믹북뉴스에 따르면 최근 톰 홀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언맨이 구해준 꼬마는 피터 파커다"고 말했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 역시 톰 홀랜드 말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아이언맨2'에서는 스타크 엑스포에서 아이언맨 가면을 쓴 채 로봇 병기에 맞서는 용감한 꼬마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 꼬마는 잠시 후 아이언맨이 구출해 준다. "잘했다 꼬마야"라는 칭찬도 들었다.
이후 팬들은 이 꼬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히어로 중 한 명의 어린 시절이라고 추측했고, 이 예상은 정확히 맞았다.
이 용감한 아이는 자라서, 스파이더맨이 됐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피터의 10대 시절을 다루며 톰 홀랜드(피터 파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로건 마샬 그린(팅커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7년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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