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또 가사 서비스 수요 확대를 위해 가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도입해 기업이 직원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맘'들은 회사로부터 바우처를 지원받아 가사서비스 전문 회사에 제출해 서비스를 받도록 한다는 게 고용부 구상이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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