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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서지석 드디어 `빈털털이` 복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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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이름없는여자’ 오지은이 서지석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43회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이 김무열(서지석 분)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도영(변우민 분)은 구해주(최윤소 분)를 배신한 김무열을 어떻게든 감방에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구해주 역시 김무열에 대한 배신감에 장애녹(방은희 분)을 길바닥에 내몰며 생판 모르는 남처럼 굴었다. 이런 상황임에도 김무열은 손여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손여리는 김무열이 마지막까지 속을 수 잇게 “나라도 멀쩡해야 오빠를 빼낼 수가 있지”라고 말했다.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김무열은 위드그룹 주식을 팔려다 주식계좌가 동결된 것을 알게 됐다. 서말년(서권순 분)이 제 날짜에 상환을 하지 못한 김무열의 주식을 동결시킨 것. 서말년은 이로써 위드그룹 주식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김무열은 자신을 찾아온 구해주의 말을 듣고야 손여리가 자신에게 왜 접근했는지를 깨달았다.

김무열은 손여리를 찾아가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손여리는 "당신 파멸시키겠단 내 계획이 성공해서 이제 볼 필요 없다"며 응수했고 화가 난 김무열은 손여리를 폭행하려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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