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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음성 신축건물 공사장서 추락한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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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인진연 기자 =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 2층에서 작업하던 A(54)씨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건축자재가 넘어지면서 작업하던 A씨를 덮쳐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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