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전원 北으로 송환 희망” / 올해만 15명 구조… 2명은 귀순
정부 합동신문조사에서 선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선박은 고장으로 수리 중이며, 수리가 완료되는 대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계획을 통보하고 동해상에서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북한 선박이 표류하다 구조된 경우는 총 5차례로, 모두 15명이 구조돼 13명이 송환되고 2명이 잔류했다.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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