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더존비즈온 '비즈박스 알파'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그룹웨어 '비즈박스 알파(Bizbox Alpha)'로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비즈박스 알파는 그룹웨어 3.0 시대를 여는 차세대 그룹웨어다. 소통과 협업 도구를 뛰어넘는 기업 지식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술 접목, 전사자원관리(ERP) 연동 등 그룹웨어의 스마트한 진화를 보여준다.

비즈박스 알파는 기업 경영 핵심인 ERP와 연동해 기업에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ERP에서 생성한 자금현황과 예산편성,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 회계정보는 물론, 근태, 급여 등 인사 관련 정보까지 양방향으로 연동해 경영 의사결정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인공지능형 스마트 자금관리는 지금까지 그룹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기능이다. 그룹웨어와 ERP 시스템을 연계해 실무자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보고 시간은 빨라진다. 자금 계획부터 자금 일보, 자금 이체내역까지 모든 정보를 하나로 연결해 스마트한 실시간 자금 예측이 가능하다.

기업의 주요 문서, 직원간 주고받은 정보, 업무 노하우 등 기업 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정보를 기업 고유 지식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다. 문서관리시스템을 통해 사내 주요 문서를 중앙화하고, 체계적으로 유통·관리하며 권한 설정 등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보안강화와 비용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자산화한 모든 지식정보는 공용 분류체계에 따라 분류해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력부터 현황까지 빅데이터 검색 엔진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기업 정보 활용성이 대폭 증가한다.

그룹웨어 본연의 기능인 소통과 협업 기능에서도 강력함을 더했다. 기업 구성원간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갖춰 실시간 소통, 정확한 업무지시,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한 단계 진화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업무와 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업무 단위별 가동률과 진척률을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현을 지원한다.

강력한 보안성 확보에도 각별하게 신경썼다. 독립 서비스형 아키텍처 구조를 적용했다. 주요 문서와 정보의 외부 유출 차단을 위해 매체 저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접근과 승인 권한 설정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최근 빈번한 기업 메일을 통한 외부 해킹 시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메일 서비스에 보안메일서비스를 적용했다.

신 사무관리 규정을 준수한 효과적인 문서관리 기능과 ERP 예산 연동 기능 등을 갖춰 비영리법인과 공공기관에도 안성맞춤인 그룹웨어이다. 다양한 결재 양식을 제공하는 전자결재, 공공기관 공문서 수·발신 프로세스도 적용돼 있어 비영리법인과 공공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비즈박스 알파는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 측면에서 변화도 시도했다. 초기 화면을 자신의 할 일, 업무, 프로젝트 진행현황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포털 형태로 구성했다.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을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연동 등 IT 변화에 대응해 우리 주변 사물을 비즈박스 알파와 연결한 것도 특징이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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