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자체제작 ‘왕진’ 시니어에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딜라이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지난 3월 론칭한 시니어 프로그램 ‘왕진’이 장노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왕진은 2017년 채널 개편을 맞아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경로당부터 노인복지관까지 시니어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담과 문진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의사 한창씨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주로 나타나는 질병을 매회 하나씩 선정해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알려준다.

어르신들의 체질과 질병을 퀴즈나 게임으로 설명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식단과 생활수칙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회가 거듭될수록 프로그램 방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기자 le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