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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후나우드와 페이커의 만남... '호나우두 X 페이커' 7월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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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축구와 e스포츠 두 세계의 슈퍼스타들이 만났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7월 5일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한국의 전설적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의 삶을 함께 담은 프로그램 ‘호나우두 X 페이커 ‘더 페넘’’(이하 더 페넘) 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페넘은 두 선수의 유년 시절부터 데뷔 후 전설이 되기까지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 그들의 공통점을 조명한 세미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017 LoL MSI 결승전에 시상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호나우두의 백스테이지 모습과 일상 등 브라질 현지 촬영 영상과 호나우두와 이상혁이 그들의 선수 생활을 직접 돌아보는 인터뷰 등을 담았다.

또한 ‘벵기’ 배성웅과 축구 해설자 박문성, 호나우두 주변 인물 등 총 13명의 관계자가 출연해 스포츠와 e스포츠의 접점과 두 선수에 대해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더 페넘은 OGN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위클리 통신 출연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통이유’ 채동희가 제작에 참여했다.

더 페넘은 OGN 온라인 채널(www.youtube.com/user/TVOngamenet)에서 2편으로 나누어 공개된다. 1편은 7월 5일 오후 12시, 2편은 7월 8일 오후 12시 온라인에 공개되며 OGN TV 채널 에서는 7월 8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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