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상품과 부가정보 관리, 고객 계약 및 청구, 주문 처리 등 영업과 관련한 전산 업무를 통합해 관리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개방형(오픈소스) 설계를 활용해 비용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KT가 핵심 기능과 품질을 관리하고, IT서비스 계열사 KT DS가 고객사 구축 업무를 맡았다.
KT는 "중소기업의 영업 전산뿐 아니라 차량 텔레매틱스(무선인터넷), 전기차 충전 후불 시스템, 가정 내 생활기기 제어 등 다양한 융합산업에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okk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