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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심청이와 함께하는 굿보러 가자’ 전북고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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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 한국문화재재단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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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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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만 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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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현, 원장현류 대금산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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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심청이와 함께하는 굿GOOD보러가자’가 29일 저녁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심청전’의 스토리를 전통예술로 풀고, 전통 공연양식인 판소리와 드라마를 합친 ‘판드라마’ 무대다. 홀로그램과 영상도 동원한다.

오정해가 사회를 보는 공연은 세 마당으로 펼쳐진다.

첫 무대 ‘풍월주인(風月主人)’은 한국문화재재단예술단의 ‘오고무’로 시작해 안숙선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인간문화재)과 김청만 명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인간문화재)의 ‘심청가’, 원장현 명인(원장현류 대금산조보존회 대표)의 ‘대금산조’가 이어진다.

‘인생별곡(人生別曲)’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예술단의 ‘선녀춤’, ‘시나위와 드로잉’, ‘태평성대’를 즐길 수 있다.

‘만년행락(萬年行樂)’은 고창농악보존회(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의 신명나는 판굿이다.

권원태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의 줄타기로 ‘심청이와 함께하는 굿보러가자’는 마무리된다. 고창문화의전당 063-560-8041, 한국문화재재단 02-2270-1131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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