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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AR게임 '캐치몬', 휴가철 33섬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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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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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행정자치부와 손잡고 AR(증강현실)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활용해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행정자치부가 올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기업들과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엠게임은 공동홍보를 위한 민간기업 3곳 중 1곳으로 선정됐다.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캐치몬'의 특성을 활용한 33개 섬 홍보 이벤트를 28일부터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전국 33개 섬에 '캐치몬' 게임아이템과 게임머니, 게임캐시 등을 제공하는 장소인 '쉼터' 85곳을 설치한다. 쉼터당 S, A급 소환수, 게임캐시 등 특별한 아이템을 1회씩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 등 5개 테마로 분류된 33개 섬에서 게임 이벤트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백진수 엠게임 마케팅사업실장은 "토종 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통해 행정자치부와 함께 하는 우리나라 33개 섬 알리기 공동홍보에 나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해 엠게임의 게임도 알리고 대한민국의 숨은 지역 알리기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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