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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보은군, 기우제로 단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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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충북 보은군이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농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우제를 개최했다. 이날 정상혁 군수가 초헌관, 고은자 의장이 아헌관, 박영하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보은읍 삼년산성에 올라 정성껏 기우제를 올렸고 기관 단체장 및 실과소단읍면장 등도 동참했다.

주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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