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8월의 마지막 날 출근길 |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25일 오후 7시20분을 기해 경북 김천시와 칠곡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8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김천 57㎜ , 칠곡 87㎜ 를 각각 기록했다.
칠곡지역에는 시간당 80㎜ 의 폭우가 쏟아 지기도 했다.
대구기상지청관계자는 "폭우가 내리는 시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돌풍과 천둥, 번개의 위험에 따른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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