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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남 합천 '호우경보' 발령…밤사이 더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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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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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부산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8시 20분을 기점으로 경남 합천군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합천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집중호우가 시작돼 8시까지 89.0mm의 비가 내렸으며 밤늦게까지 10~3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이밖에 거창, 함양, 산청 등 경남 중·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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