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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화갤러리아, 난치병 환아 희망주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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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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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직원들이 25일 갤러리아 수원점내 타이어놀이터에서 희귀질환인 에반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아를 돌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가 난치병 환아를 위한 '희망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임직원들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25일 갤러러리아 수원점에서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타이어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환아 소원 이뤄주기' 활동에 나섰다. 갤러리아는 그동안 환아 소원에 따라 왕자, 악당, 산타클로스 등으로 변한 갤러리아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타이어 놀이터 제작에 나선 것이다. 소원 성취의 주인공은 에반스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임현준(만 5세)군이다. 현준 군은 갤러리아 직원들이 만든 '타이어 놀이터' 안에서 맞춤 제작된 차량정비사 복장을 입고 타이어 굴리기, 타이어 휠 꾸미기 등 타이어 놀이터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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