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전북우정청, 우체국 광고우편 서비스 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이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체국 광고우편(POST PLUS+) 서비스를 시행한다.

25일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최근 정읍우체국에서 다수의 광고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체국 광고우편 서비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정읍지역에서 광고우편 서비스가 본격 이뤄진다.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중소상공인 등의 판로개척과 유통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광고를 묶어 매주 금요일 일정 세대에 배달해 주는 신개념 광고우편 서비스이다.

특히 다수 기업의 광고를 묶어 제작·배포되는 만큼 기존의 어떤 광고 채널보다도 저렴하다.

김병수 전북우정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함께 국민들에게 상품·서비스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광고 채널로 자리매김하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ds4968@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