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울산시립무용단 '춤이 흐르는 강' 30일 문예회관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30일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상아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을 초청해 '춤이 흐르는 강'(연출 이재환)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은 '물방울 그 안에 비치는', '천개의 달', '비갤 무렵', '깊은 물 그 중심에서'를 부채춤과 학춤, 남녀의 2인무, 여인군무, 신명나는 화합의 무대 판놀음과 타악춤 등을 엮어서 선사한다.

객원안무를 맡은 오상아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를 이수하고 서울예술단 단원을 거쳐 (사)벽사춤아카데미 벽사무용단 회장, 삼성무용단 상임안무자, 국립부산국악원 안무자,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부산국악원 예술감독, 오상아무용단 '무(舞)·춤드리'를 이끌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의 경우 30%, 단체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052-275-9623~8)를 통해 하면 된다.

gorgeouskoo@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