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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환경인력개발원, 아태 11개국 초청 폐기물 제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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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내달 15일까지 아시아·태평양 11개 회원국 공무원 초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폐기물 에너지화 2017년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초청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피지, 인도네시아, 라오스, 몰디브,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등 11개국 19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지자체 폐기물 관리방안, 환경시설이 들어설 경우 주민 또는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의 갈등 관리 사례, 가정에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처리하는 가정폐기물 관리 체험, 녹색기후기금(GCF)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원 활용방안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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