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 기업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기업에게는 인천창조센터에서 입주 공간 제공,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상기업 중 하나인 '원더스(국내 최초 서울지역 단일가 5000원 퀵서비스)'는 2000여 개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19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참가신청 기한은 26일부터 내달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인천창조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에 신사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타트 기업들이 참여해 이들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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