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벨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통시장과 공원, 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아 성범죄 가능성이 있는 곳들이다.
화장실 안에 있는 벨을 누르면 경고음이 크게 울리고 경광등이 켜진다.
경찰 112상황실로 자동 연결돼 즉각적인 구조와 범인 검거도 가능하다.
정읍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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