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섭 동명대 총장 "세계적 명문대 만들겠다"

정홍섭 동명대 신임 총장(왼쪽)이 지난 23일 오후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오른쪽)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정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총장이 가진 모든 권위는 내려놓고 희생과 봉사를 솔선수범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본으로 대학을 경영해 동명대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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