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LGU+, IoT아파트 우군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수건설,이수시스템과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아파트 우군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이수건설 및 이수시스템과 IoT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사는 아파트 '브라운스톤'에 IoT편의시설과 홈IoT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오는 6월 부산 서구 분양 예정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554세대가 첫 대상이다. 주차장 개폐기와 엘리베이터를 연동해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을 줄인다. 단지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안성준 전무는 '국내 여러 건설사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 활용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작년부터 건설사 제휴를 시작했다. 20여개 건설사와 제휴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