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지지도, 7% 불과 |
【상파울루(브라질)=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불과 7%로 또다시 떨어지면서 그의 지지도가 어디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타폴하 여론조사기관이 조사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이 같은 지지율은 지난 4월의 9%보다도 2%포인트나 더 떨어진 것으로 브라질에서 정치적 인기없음의 한계에 대한 실험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응답자의 69%는 테메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이 형편없거나 끔찍하다고 답했고 23는 평균적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771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2%이다.
dbtpwls@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