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불이나자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근로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세월호 선미 쪽 화물칸 진입을 위해 선체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gryu77@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