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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주민과 함께 자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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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 모습/제공=해운대구청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 모습/제공=해운대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지난 21일 오전 해운대구 반여동 자원재활용센터 푸른자원사업단 소속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주민 30명도 팔을 걷어붙이고 이날 자활근로작업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체험을 원하는 자활체험장을 정해 활동하는 것으로 자원재활용센터뿐 아니라 행복커피, 공동작업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백선기 구청장은 1시간 동안의 작업을 마친 후 자활근로자들에게 작업과정이나 일상생활에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묻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활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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