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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나 혼자 산다’ 김사랑, 시청률 9%로 이끌다…이게 바로 사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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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 혼자 산다’ 김사랑 효과 제대로 터졌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가 16개월 만에 시청률 9%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부는 7.8%(이하 전국기준), 2부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3%의 시청률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16년 2월 이후 처음으로 9%대를 돌파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사랑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사랑은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은 3%, 3.4%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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