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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22일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의 프란시스코 우베르티니(Francesco Ubertini) 총장을 접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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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성낙인 총장이 22일 방한 중인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의 프란시스코 우베르티니(Francesco Ubertini) 총장을 접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베르티니 총장은 서울대와의 교류협력을 희망하며 공동학위 및 교교환, 학생교환 등을 통한 교류를 제안했으며 성 총장은 다각적 교류협력을 통해 양교 공동 발전에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볼로냐대학은 시인 단테와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등을 배출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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