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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CU는 이달 29일부터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K-POP 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그려진 티머니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는 총 8종으로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개성 넘치는 멤버별 개인컷 7종과 방탄소년단 단체컷 1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5000원.
총 25만장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2000여 CU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카페, 패스트푸드, H&B샵 등 전국 10만 여 티머니 제휴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CU(씨유)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 멤버십 2%가 자동 적립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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