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롯데리아, 호주산 와규 100% 사용한 '와규 버거'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롯데리아 와규2종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리아는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신제품 '와규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프라이드 어니언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살린 '와규 오리지널'과 고르곤졸라 치즈에 알프레도 머쉬룸 소스를 더한 '와규 머쉬룸'이다.

와규 메뉴는 청정 지역인 호주에서 자라고 호주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한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포화 지방산이 낮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소고기이다.

판매가는 와규 오리지널이 7800원, 와규 머쉬룸은 8100원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와규 2종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와규는 롯데리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뛰어난 맛의 와규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keon@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