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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콘래드 서울, 세계 각국 보양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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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콘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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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콘래드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까지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아 줄 각국의 대표 보양식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한식 섹션에서는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신탕이 준비된다. 해신탕은 사골육수와 삼계탕 육수를 적절히 혼합한 육수를 바탕으로 닭 다리 살과 꽃게, 오분자기 등의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인삼, 녹두 등 몸에 좋은 채소를 넣고 끓여 나온다.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진시황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송이버섯, 새우 완자 등을 곁들인 새우 완자 동충하초 스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리 무화과 스튜와 퓨전 일식 스타일의 장어 요리 등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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