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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대한상의, '美방문 경제인단' 52명 확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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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본준·정의선·박용만 등 포함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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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테크윈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52명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로 중소·중견기업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IT·정보보안(8), 에너지·환경(7), 의료·바이오(5), 항공·우주(1), 플랜트·엔지니어링(1), 로봇시스템(1), 신소재(1) 등 첨단분야의 기업들과 기계장비·자재(7), 자동차·부품(6), 전기·전자(5), 소비재·유통(3)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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