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12월 대구 상인연합회가 대구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받아 전달한 전통시장 상생 자금 1억5000만원 가운데 1억1000만원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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