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푸에르토 산호세에서 남서쪽으로 38㎞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은 지하 10㎞로 관측됐다.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주민들은 이날 오전 6시 31분께 진동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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