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사진 넷마블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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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이날 '리니지2 레볼루션'의 등급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달 10일 게임 내 유료 재화인'블루다이아'를 활용한 거래소 시스템이 청소년 유해 매체물인 '아이템 거래 사이트'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에 넷마블게임즈는 유료 재화를 활용한 기존 거래 방식 대신 퀘스트 보상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그린다이아'로 거래하도록 게임을 개편해 재심을 요청했다.
기존 블루다이아는 거래소 이용제한 이외 기존과 똑같이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개편한 아이템 거래소는 오는 7월 중 오픈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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