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소드 오라토리아 최강 여검사 '아이즈 발렌슈타인' 스케일 피규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소드 오라토리아' 주인공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1/7스케일, 높이 23.5cm 크기의 캐릭터 피규어 상품으로 등장했다.

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코토부키야가 제작한 '아이즈 발렌슈타인' 피규어는 결코 망가지지 않는 뒤랑달 속성을 가진 검 '데스퍼러트'를 한 손에 들고 던전에서 전투를 펼치는 아이즈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피규어는 캐릭터 얼굴부터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컬, 그녀의 몸을 감싼 경갑옷 등 전체적인 디테일이 뛰어나며, 호수 위를 날듯이 뛰어 가는 모습을 반투명 소재로 만든 전용 스탠드로 묘사해 냈다.

1/7스케일 '아이즈 발렌슈타인' 피규어 가격은 1만3800엔(약 14만원)이며, 오는 11월 출시된다. 피규어는 코토부키야 온라인샵과 아마존재팬 등지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소설・애니메이션 '소드 오라토리아'는 인기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총 12화 분량으로 방영 중이다.

소드 오라토리아는 본편 주인공 '벨 크라넬'의 동경의 대상인 여검사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작품으로, 아이즈의 정신적 성장과 출생비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원작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는 소설가 오오모리 후지노 원작의 판타지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으로, 원작 소설은 소프트뱅크크리에이티브 주최 GA문고 대상 수상작인 만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 전부터 마니아들 사이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IT조선

IT조선

IT조선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