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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마일게이트, 베트남서 ‘크로스파이어 인비테이셔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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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베트남의 수도 호치민 ‘밀리터리7’ 체육관에서 ‘CFS 인비테이셔널 호치민’을 개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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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크로스파이어’의 베트남 현지 퍼블리셔 VTC인테콤과 공동 개최하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베트남, 브라질, 필리핀, 유럽 등에서 진행되는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CFEL’ 시즌2의 우승팀이 각 지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측은 “지난 2016년부터 분기마다 ‘크로스파이어’의 국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인비테이셔널은 국가대항전인 크로스파이어스타즈(CFS)와 차별화된 프로리그만의 국제대회로 지난 3월 IEM 카토비체에서 유럽 팀들이 참가하는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7월 중국 태창과 상하이에서 두 번째 초청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치민 대회를 마무리한 뒤 12월에는 CFS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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