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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777-200ER©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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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진에어가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할인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에어는 국내선 전 노선에서 Δ장애인 및 동반보호자 1명 Δ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Δ독립유공자 및 동반보호자 1명 Δ국가유공상이자 및 동반보호자 1명 Δ5·18 민주유공자 및 그 유족을 대상으로 4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또 Δ국방부 소속 군장병 Δ공무원 Δ군무원에게는 10%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자는 탑승 당일 복지카드, 국가보훈처 발행 신분증, 군인신분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소지해야 한다.
국내선 할인제도는 홈페이지와 고객서비스센터, 공항 등에서 항공권 구매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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