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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노앤컴퍼니, 정관변경 주총결의 무효소송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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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수익 기자]우노앤컴퍼니(114630)는 21일 황귀남씨가 전주지방법원에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황씨는 “2014년 3월28일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의 정관변경 결의가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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