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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도로하부 동공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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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3D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 투입…지역 내 주요 도로 55Km 구간

아시아투데이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노면하부 동공탐사에 투입할 3D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로함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면하부 동공탐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9월까지 지역 내 주요 도로 55km 구간을 대상으로 노면하부 1차 탐사(데이터 분석)와 동공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촬영)로 진행한다.

구는 최신 3D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를 투입해 동공을 확인하고 ㎞당 0.6개소 이상의 동공을 발견하는 것이 목표다.

탐사를 통해 발견된 동공은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에 따라 긴급·우선·일반등급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복구를 추진한다.

한편 구는 동공 발생의 주원인인 노후 하수관로 보수공사도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구에서 권역별 공사를 발주했다.

전체보수 구간은 1485.2m이며 부분보수는 608곳에 이른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6억원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도시 인프라가 노후화되면서 도로함몰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노면하부 동공탐사와 하수관로 보수를 통해 도로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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