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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노사 합동 생태보전체험사업인 ‘쉬어가는 생태발걸음’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교감·소통 차원에서 소외계층에게 생태보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사회공헌 비전인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에너지’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 노사 합동봉사단 30여명은 지적장애인 60여명과 함께 자연체험 둘레길 걷기, 짚라인 체험, 화분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지역난방공사는 북한산에 이어 경주·북한산도봉·북한산에도 역사문화해설, 둘레길 트레킹, 화랑승마체험, 자연해설, 동궁원 탐방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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