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왼쪽원이 북한 유엔 대표부가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물. [사진 구글맵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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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에 따르면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작년 2월 뉴욕 북한 유엔 대표부 건물 인근 '팜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북한 외교관을 20차례가량 만났다. 리처드슨은 빌 클린턴 정부에서 유엔 대사를 지냈으며 대북 협상가로 북한을 방문한 적 있는 인물이다.
[사진 팜 스테이크하우스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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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스테이크하우스 'Palm too' 지점 내부.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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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SJ은 미국 외교관들이 평양과 유럽 몇몇 도시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 등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은 오토 웜비어(사망) 등 북한 억류 미국인 석방 문제를 논의했고,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억제에 관해서도 다뤘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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