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첼 에반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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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 동남부 출신의 레이첼 에반스(46)는 바비 인형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수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는 무려 11년간 광대 보형물, 얼굴 윤곽, 턱 축소, 가슴 및 코 수술 등의 과정을 거치며 점차 바비 인형에 가까운 외모로 변신했다. 이 수술에는 모두 2만 파운드(약 3000만원)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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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이 된 레이첼은 "다음 목표는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켄'을 찾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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