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초연결 사회로 접어든 지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융합하며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첨단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이 문제로 제기된다.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공격 무기로 혁신적인 첨단기술이 역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가 간 갈등이 심화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주 '서정희의 경제펀치'에서는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과 미래 산업 발전에 있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에 대해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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