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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쌍용차, 지역축제 후원하며 신차 알리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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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쌍용자동차가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제공=쌍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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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지역 축제 후원 등을 통해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9일‘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쌍용차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한 총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쌍용자동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용품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참가자 차량(쌍용자동차 모델일 경우)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또한 쌍용차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수원시청, 대구백화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G4 렉스턴을 전시하함으로써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영업 네트워크에서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도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문선영 기자(m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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