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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오늘 기술위 소집...'도하 참사' 슈틸리케 경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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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오늘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도력과 용병술 문제로 경질설이 끊이지 않았던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해임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도 동반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은 당장 정해성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고, 새롭게 구성되는 운영위원회가 차기 사령탑을 영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새 사령탑 후보로는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신태용 전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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