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국내 최초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 ‘다이어트 엑스포’, 8월 11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2017년 가장 트렌디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누구보다 먼저 확인할 수 있는 ‘2017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Diet Korea International Diet Expo & Conference 2017, 이하 다이어트 엑스포)’가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안티에이징 및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 증가에 부합해 최신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시하는 ‘세계 Anti-Aging 엑스포’가 동시 개최돼 다이어트와 안티에이징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미국의학스포츠협회(ACSM)가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되는 피트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팻버닝 챌린지 챔피언십(Fat-Burning Challenge Campionship)’도 함께 개최된다. 팻버닝 챌린지 챔피언십은 참가자 전원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무동력 트레드밀과 어설트 바이크, 로잉머신 다이어트 팻버닝 3종 경기를 펼치는 대회로, 현장에서도 최신 웨어러블 테크놀러지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TT) 트렌드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맞춤형 동안 메이크업 및 헤어 연출 등의 즉석시술을 보여줄 ‘코리아 안티에이징/메이크업쇼’ ▲피트니스 지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IFIT 피트니스 컨퍼런스’는 물론 다이어터들의 축제인 ▲코리아 아마추어 피트니스 모델 선발대회 ▲코리아 피트니스 그랑프리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답게 전시 역시 역대급으로 구성된다. 헬스케어, 식∙음료와 피트니스 기구, 디톡스 다이어트, 미용바디관리기, 홈케어기기, 골격교정∙보정기구,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 2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지난해 200여 업체에 비해 전시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은 물론, 전시에 참가하는 국내외 바이어 역시 2만5,000여 명 규모로 지난해 2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감만족’ 최신 다이어트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는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입장료는 2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