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신고를 받은 119가 출동, 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와 소방당국은 공장내 플라스틱 제조 원료인 폴리에틸렌 생산공정 고압분리기에서 이상 반응이 생기면서 가스가 흘러나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불꽃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캐고 있다.
<배명재 기자 ninapl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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