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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6 - Welcome Back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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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6 - Welcome Back Party'가 지난 5월 28일 저녁 공연 종료 후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에서 진행되었다.올해 핫 파티는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오프닝파티 : 공연 시작 후 관계자들이 모여 첫 공연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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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시카고' 내한 핫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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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시카고' 내한 핫 파티]

시작부터가 특별했다! The Chicagoans Hot Rhythm Band의 라이브 연주!시카고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파티는 시작되었다. 조금 전 공연을 끝낸 연주자들이지만 공연과는 또 다른 재즈 음악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파티의 열기를 더해갔다.

연주가 끝난 후 무대에 오른 박명성 뮤지컬 시카고 한국프로듀서는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해외 공연팀에 깊은 감사와 반가움을 전합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관객 여러분, 뮤지컬 <시카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뮤지컬에도 깊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는 국내 뮤지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는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뒤이어 해외 공연팀 대표로 뮤지컬 <시카고>를 19년간 지켜온 마마모튼 역의 로즈라이언은 “서울에 소울(Soul)을 가지고 왔다. 다시 오게 되어 영광이고 혹시 배우 중 누군가가 여러분 옆을 지나가면 꼭 아는 채 해달라. 우리 공연을 보신 여러분이라면 모두에게 꼭 인사를 하고 싶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후, 빌리 플린 역의 바렛브렌트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고, 그는 첫 방문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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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시카고' 내한 핫 파티]

EVERYBODY LOVES CHICAGO! 배우, 스태프, 그리고 관객 모두가 파티의 주인공!뮤지컬 <시카고>핫 파티가 특별했던 이유는, 최정원, 아이비, 전수경, 성기윤 등 수많은 뮤지컬 시카고 한국 배우들이 공연관람은 물론, 파티에 참석해 해외 공연팀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첫 공연을 함께 축하해주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국내외 뮤지컬 <시카고>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6 - Welcome Back Party'는 뮤지컬 <시카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뜨거운 재즈 음악과 춤이 함께한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 그야말로 즐기는 것조차도 뮤지컬 <시카고>의 스타일로 모든 게 완벽한 파티였다.

한편 '열정과 강렬한 메시지의 감동' jennifer5**, '내한 공연다운 세밀한 공연' ejy90**, '기대를 넘는 공연' imjean**, '새로운 경험, 짜릿한 음악' kwoo** 등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은 7월 23일가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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