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사진=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NS에서는 “주승용 의원 전화번호가 바뀌셨대요.친철히 알려주시네요. 문자 항의 못버티고 번호 바꾼 의원. 주승용이 앞으로 저 번호로 항의하랍니다. 기존 전화번호 010-3619-0***은 새 번호 010-3619-8***로 변경되었습니다”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주승용 전 원내대표는 29일 3년 넘게 써오던 전화번호를 변경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국면과 대선 때 국민의당 의원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온라인상에 유출된 게 시발점이었고, 이후 시도 때도 없이 항의 전화와 문자항의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 측은 “알림음 때문에 휴대전화를 켜놓을 수 없을 정도로 욕설이 쏟아졌다”고 하소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